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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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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3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축구대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축구 대회에 참가한 듯한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과 이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에 찾은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아들이 참가한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의 트로피를 공개했다. 이민정의 아들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으며 축구에도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민정은 아들이 서초회장배 꿈나무 농구대회에서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돼 받은 트로피를 공개하기도. 그는 당시 "그렇게 좋더냐"라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