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 장률 /사진=스타뉴스 |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서현진이 새 드라마 '러브 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장률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관계자도 스타뉴스에 "장률이 '러브 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러브 미'는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작품. 부와 명예, 외모 빼고는 단 하나도 가진 게 없는 여자의 성장기를 그린다.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역을, 장률은 서현진의 연인인 음악감독 역을 제안 받은 상황이다.
한편 서현진은 오는 29일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다.
장률은 티빙 새 드라마 '춘화연애담'에 출연한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사극으로, 2025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