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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곽시양, 임현주 /사진=인스타그램 |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5일 스타뉴스에 "결별이 맞다"고 밝혔다.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며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곽시양은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연인 임현주는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1년 열애를 마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곽시양은 지난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내년 공개 예정인 '그놈은 흑염룡'에 출연했다.
임현주는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동에 나선 그는 드라마 '우웅우웅 시즌2', '백수세끼'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