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두 아이의 엄마다운 남다운 친화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들의 학교 행사 소식을 올렸다. 아들의 학교 바자회 행사 포스터를 올린 이민정은 "잇템들 구매하러 오세요. 오후에 저도 가요"라며 아들의 학교 행사에 참석함을 알렸다.
/사진=이민정 개인 계정 |
배우로 바쁜 일정에도 아들의 학교 행사를 챙기고, 직접 홍보까지 하는 남다른 친화력이 눈길을 끈다. 아직 딸은 만 1세가 되지 않은 어린 나이임에도 바쁘게 아들을 챙기는 등 베테랑 엄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