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백선호가 '좋거나 나쁜 동재'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서동재(이준혁 분) 사무실의 막내 MZ검사 '성시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백선호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성시운 캐릭터를 완성해나가고 있는 백선호. 공개된 사진 속 백선호는 대기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하듯 본 촬영이 시작되자 백선호는 성시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백선호 본체의 모습이 공개되며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 성시운을 내려놓은 백선호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거나 소품을 자랑하는 등 멍뭉미 넘치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열연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시키며 호평을 받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최종화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어 결말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허당미 넘치는 사회 초년생의 모습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검사 업무에 돌입한 성시운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좋거나 나쁜 동재'의 최종회는 7일 티빙에서 공개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tvN에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