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기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야성적인 근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7일 자신의 계정에 "나 : 민호야 수영할 때 웃통 벗을까? 민호 : 형 몸 나쁘진 않은데 아모띠 옆이라 괜찮을까요? 나 : (아모띠의 몸을 본다)... 그치? 걍 옷 입고 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박태환, 김동현, 강민호, 아모띠와 TV조선 '생존왕' 촬영장에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이승기 |
이승기는 해변에서 출연진과 함께 있으며 상의를 탈의하고 포효하는 자세를 취하며 근육을 자랑했다.
그는 "다들 너무 너무 고생한 생존왕"이라고 덧붙이며 출연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배우 이다인과 결혼, 지난 2월 득녀했다. 이승기는 12월 11일 개봉하는 '대가족'에 엘리트 의대생이었지만 스님이 된 함문석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