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승아 개인 계정 |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일본 도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윤승아는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윤승아는 김무열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올해로 결혼 9년 차를 맞은 부부지만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하고 예쁜 모습이다.
이와 함께 윤승아는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이 아마도 긴머리의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 긴머리가 갑자기 아쉽기도 하고 어쩌죠"라며 곧 머리를 짧게 자를 것임을 암시했다. 너무 예쁜 모습인데 마지막이라니, 보는 사람에게도 아쉬움을 전한다.
/사진=윤승아 개인 계정 |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윤승아는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