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리그 2024'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KBO 레전드가 말한다..ABS 도입에 대한 스토리텔러들의 생각은?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4.11.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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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스포츠 시리즈 '퍼펙트 리그 2024'가 2024 KBO 리그를 핵심 요약한 메인 예고 영상으로 야구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오는 14일(목)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스포츠 시리즈 '퍼펙트 리그 2024'(연출 이현희·유영호)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24 KBO 리그 10개 구단의 이야기를 선수와 커리어, 구단과 팀, 전술과 심리전, 순위경쟁과 우승 등 여러 주제에 따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콘텐츠.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천만 야구 팬들의 심금을 울린 멘트로 2024 KBO 리그의 포문을 연다. 10개 구단이 '우승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린 순간들'을 하나하나 되돌아보는 동시에 시즌에 임했던 선수들의 각오가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한국 야구의 역사를 바꿨던 ABS 도입에 대한 선수들의 의견과 함께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를 기록한 두산 베어스 김택연의 이야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KBO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한 김택연의 투구를 두고 야구 팬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던 가운데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이자 스토리 텔러 이종범, 정민철, 박재홍, 이대호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지고 있다.

올 한 해 마지막 불꽃을 태운 베테랑들의 솔직한 속마음도 들을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팬들과 아쉬운 고별 인사를 나눴던 SSG랜더스의 추신수, 한화 이글스의 정우람, KT 위즈의 박경수를 비롯해 한국시리즈 당시 짜릿한 홈런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던 KIA 타이거즈의 김태군, 삼성 라이온즈의 김헌곤 등 베테랑의 노련함을 보여준 이들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퍼펙트 리그 2024'는 챔피온의 자리를 향해 치열하게 달려온 10개 구단의 한 해를 돌아보는 메인 예고 영상으로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KBO 공인 레전드 이종범, 정민철, 박재홍, 이대호의 스토리 텔링과 함께 누구보다 우승이 간절했던 선수들의 비하인드 등이 공개된다.

'퍼펙트 리그 2024'는 오는 14일(목) 낮 12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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