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
율희 |
율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 인플루언서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엔 민소매 상의를 착용한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무르익은 감성 눈빛과 고혹미를 발산, 눈길을 끌었다.
율희의 새 출발 근황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다", "엄마는 강하다 했는데 세 명 엄마는 3배나 강할 것", "세 자녀들 하루빨리 엄마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질기디 질긴 악연의 고리가 없어지기를 간곡히 응원한다", "예쁘고 멋지다! 항상 응원한다", "항상 자신감 잃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작년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세 자녀 양육권은 이혼 과정에서 최민환이 가져갔다. 그러나 율희는 최근 최민환의 업소 출입 등 결혼 생활 당시 갈등을 폭로, 그를 상대로 양육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