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에서 '10월의 베스트 아이돌' 선정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10월 4주차(10월 28일~11월 3일) 위클리 투표에서 7만 3911픽을 얻어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에 올랐다.
진은 9월 4주차부터 10월 4주차까지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6주 연속 1위와 모든 부문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진은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10월 월간 총 누적 32만 9537픽을 획득, 위클리 투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10월의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됐다. 진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연속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되어 막강한 인기와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월간 1위를 차지한 진에게는 수도권 지하철 7개역에 한 달간 리워드 광고가 주어진다.
앞서 '9월의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된 진의 리워드 광고는 수도권 7개 역사 24개소 멀티비전(계양·작전·부평구청·부평·예술회관· 원인재· 인천터미널역) 영상으로 10월 14일부터 송출되어 11월 10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진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 6곡이 수록된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11월 15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해피'는 진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수록곡 중 'I'll Be There'가 지난 10월 25일 선공개 됐으며, 전 세계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해피'(Happy) 앨범은 타이틀 곡 'Running Wild'와 선공개 곡 'I'll Be There'와 함께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그리움에' 총 6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