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한헤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시간들"이라며 "며칠 안 남았다. 남편 자유시간 얼마 안 남음 주의. 남편 보러 가야지. 내 잔소리 그리워 하는 거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호주 여행 중인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호주 브리즈번의 화창한 날씨 아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보인다.
이에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웃프네(웃기면서 슬프다) 얼른 와"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8살 연하의 축구 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