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남다리맥' |
'돌싱글즈2' 이다은이 셋째 아이를 언급했다.
이다은은 11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공개된 '남다리맥 하우스에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는 '밉지않은 관종언니' 촬영으로 만난 이지혜와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둘째를 보며 "너무 귀엽다. 왜 이렇게 데려가고 싶냐"라고 반응했다.
이후 이다은은 "남주가 정말 잘 잤다. 언니가 계속 안고 말씀하시는데도 깨지도 않고 저희가 웃고 떠들어도 곤히 자고 있었다"라며 "실제로 남주는 집에서도 정말 순한 아기"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
이어 "너무 감사하고 있다. 우리 아기들은 어쩜 이리 착할까. 내가 정말 복이 많은 사람"라며 "너무 순하고 착하다 보니까 셋째도 괜찮으려나 생각했다가 '아 그건 아니지' 하고 정신을 차렸다 반복한다"라고 말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