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사진=인스타그램 |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주가 또 이리 빠르게 지나가 버렸네요. 오늘 '솔로라서' 아주 많이, 마구마구 시청해주세요. 그리고 오늘도 화이팅"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의 밝은 미소가 돋보이고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 둘 엄마는 진짜 나라에서 표창장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들 하나도 겨우 키우고 있는데 대단하다", "너무 귀엽다", "아이들이 다 미남이네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후 그는 올해 2월 이영돈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