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은 지난 30년간 개최된 유아 전문 전시회다. 유아동 관련 교육, 교구 및 교재,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행사로, 연 2회 열린다. 교원 빨간펜은 자사 교육 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고자 매년 유교전에 참가해왔다. 지난 7월 열린 제53회 유교전에서는 일 평균 8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교원 빨간펜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교육 상품들을 소개하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 △도요새잉글리시 리틀 키즈 코스 체험존 △빨간펜 히스토리 △북카페 △빨간펜 튼튼센터 4가지 콘셉트의 존을 꾸린다. 각각의 공간에서 외국어 등 스마트 학습, 전집, 어린이건강기능식품 등 교원 빨간펜의 대표 상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 달 새롭게 론칭한 도요새잉글리시 리틀 키즈 코스는 대형 멀티 비전을 통해 실제 콘텐츠 확인이 가능하고, 부스 내 배치된 스마트 패드와 헤드셋을 통해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체험이 가능하다. 지난 7월 행사에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던 북카페 존에서는 대기 고객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밖에 상담존도 마련되어 현장에서 상품 문의 및 자녀 교육과 육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부스 방문 고객만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부스를 방문해 교원 빨간펜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인증하면 △타포린백 △컬러링북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부스 방문 후 학습 상품 및 건기식 상담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캐릭터 담요&파우치 세트 △유아용 도서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상담 후 현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사은 전집 세트와 사은품이 증정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 한 도요새잉글리시 리틀 키즈 코스 뿐만 아니라 평소 고객들이 궁금해 했던 교원 빨간펜의 대표 상품들을 직접 실감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아이 특성별, 연령별로 맞는 각각의 상품들을 현장에서 경험해보고 방문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