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한승우-강승식-더보이즈-위클리-더크루원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
먼저, 데뷔 14년 차 '레전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솔로 팬미팅 개최부터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호연까지 '따로 또 같이' 행보로 전방위 활약하고 있는 정은지는 "평상시에 늘 해오던 것도 막상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더 떨릴 것 같다"라며 "혹시 떨리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서 집중하고 풀어나가 보자"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물오른 기량으로 '축구돌'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한승우는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달려오신 수험생 '한아(팬덤명)' 분들께 먼저 고생했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며, "수고한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멋진 결과가 찾아오길 바라며, 앞으로 여러분들의 미래가 더 빛나길 저 한승우가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지난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강승식도 "마지막 날까지 컨디션 관리를 위해 충분한 수면과 든든한 식사 잊지 말라"라며, "준비한 만큼 100% 실력 발휘하고 오시길 바라겠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테니까 긴장하지 마시고 저 강승식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힘찬 기운을 전했다.
최근 미니 9집 '도화선'으로 전격 컴백,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신곡 '트리거'로 음악 방송 2관왕을 기록하는 등 'K팝 대표 주자' 인기를 제대로 입증한 더보이즈는 "평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의 결과를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옷 꼭 따뜻하게 입으시고 수험표 신분증 등 수능 준비물도 챙기는 것 잊지 말라. 원하시는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저희 더보이즈가 열심히 응원하겠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이라며 응원을 북돋웠다.
지난 9월과 10월 9개 도시 미주 투어와 일본 팬미팅을 성료하며 남다른 글로벌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는 위클리 또한 "수험생분들도 많이 떨리고 긴장되시겠지만, 노력해 온 것들 후회 없이 펼치고 오시길 바랄게요"라며, "좋은 컨디션 위해 잠도 충분히 자고 일어나야 한다. 추울 텐데 옷도 꼭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고 신분증과 수험표 챙기시는 것도 꼭꼭 잊지 말라. 수험생 여러분 원하시는 결과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란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K팝 최초 연합 팀으로 출격해 매회 성장하는 서사와 독기 가득한 무대로 K팝 팬들의 응원을 부른 더크루원 역시 "전날 잠 푹 주무시고, 아침밥도 잘 챙겨드시고, 옷도 따뜻하게 입으셔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라며, "꿈을 향해서 노력하신 것들 반드시 이룰 수 있을 테니 후회 없이 모든 걸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저희 더크루원이 힘차게 응원하겠다"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