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
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식구 Gym. 헬스장 아니고 이름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 친오빠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으며 가희는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총출동했다. 특히 가희는 검은색 민소패 원피스를 하객룩으로 입고, 친오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앞길을 축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어 "저희 오빠 장가 보내고 왔습니다. 잘 살자 오빠"라며 "국제 결혼. 태국. 이게 무슨 일. 잘 살자. 드디어 갔다 우리 오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축하했다.
한편 가희는 비연예인 사업가인 남편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