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2주(86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2만 7281표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이준호는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이어 변우석이 1만 4436표를 차지해 2위를 지켰고, 김남길이 3887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준기(2714표), 김선호(1577표), 김수현(1547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준호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다. '캐셔로'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생활밀착형 흙수저 슈퍼히어로물이다. 이준호는 주인공 '강상웅'으로 분해 현실적이면서도 세상에 둘도 없는 히어로로서 활약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