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5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청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05 /사진=이동훈 photoguy@ |
변우석은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2주(86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 4436표를 차지해 2위를 지켰다.
이준호가 2만 7281표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고, 2위 변우석에 이어 남길이 3887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준기(2714표), 김선호(1577표), 김수현(1547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변우석은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올랐고,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그는 아시아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팬미팅을 개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고,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변우석은 오는 12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장 박준철)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