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
이정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선물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의 둘째 순산을 기원하는 풍선과 선물이 담겨있으며 풍선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배우 이정현 님 둘째 순산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한 그는 "복덩이 좋겠네"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 2월 생으로 만 44세다.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 남편과 결혼, 2022년 큰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이정현은 남편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정현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인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겨서 좋다"고 둘째 임신 소감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