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80억 건물주였다..김정현도 증언 "주식 100억 부자"[다리미패밀리][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11.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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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리미 패밀리' 방송화면 캡쳐
'다리미 패밀리' 최태준의 재산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다리미 패밀리' 15회에서는 고봉희(박지영 분)가 차태웅(최태준 분)의 숨겨진 재력을 알게된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고봉희는 아들같이 여기는 차태웅의 친부가 지승돈(신현준 분)임을 알고선 머리끝까지 분노한 채로 곧장 지승돈을 찾아가 그의 뺨에 손을 날렸다.

고봉희는 "태웅이가 얼마나 불쌍하게 살았는지 너는 상상도 못해. 전후 사정은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애를 버리게까지 둔 건 네가 잘못한 것. 네가 인간이니? 태웅이 그렇게 서럽게 산거 내 탓이야"라고 지승돈을 몰아세웠다.

한편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서강주(김정현 분)는 "모르셔서 그런다. 태웅이 그렇게 불쌍하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자식 음흉한 놈이다. 걔 굉장히 능력 있고 잘 컸다. 머리도 좋고, 돈에도 밝고 건물주에 주식 부자에 100억 부자다. 속이고 있는 것"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고봉희는 부동산에 찾아가 실제로 차태웅이 80억짜리 빌라의 건물주임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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