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홍석천, 성한 곳 없는 몸 상태 "허리·발가락 통증..하루가 소중"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11.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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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석천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시민덕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오는 24일 개봉. 2024.01.11 /사진=김창현
방송인 홍석천(53)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홍석천은 개인 계정을 통해 "처음엔 허리가 그다음엔 왼쪽 발가락이 하루가 지나니 오른쪽 발가락도 아프고 저리다"고 밝혔다.


이어 "별거 아닌 아픔도 신경 쓰이는데 진짜 아픈 사람들은 어떻게 견딜까. 하루하루가 소중하다"고 전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달에도 허리디스크라는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오랫동안 참 애썼다. 고통은 둘째고 왠지 서글프다"라는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1996년 MBC 공채 탤런트에도 합격한 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드라마 '완전한 사랑', '슬픈연가', '복면검사', '절대그이'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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