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오감 만족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색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일본의 이색 식당 투어. 곤충을 사용해서 메뉴를 만드는 가게 영상이 소개되자 출연자들은 일제히 탄식했다.
현지 톡파원이 종을 치자 뱀파이어가 등장했고 비주얼 쇼크 카페에서 뱀파이어가 만든 음식을 먹은 톡파원이 "오이시이데스(おいしいです)"라고 일본어로 말하자 뱀파이어가 "X 맛있어"라고 한국어로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미식의 도시 홍콩. 홍콩의 이층 버스 투어로 야경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만찬까지 임태훈 셰프의 도전 욕구를 상승시키는 홍콩 미식 여행이 흥미를 유발했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핫치킨의 메카 미국. '맵부심' 자극하는 핫치킨의 매운맛에 혹독하게 혼쭐난 톡파원의 영상을 본 임태훈 셰프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일명 '임태훈 셰프의 동파육을 찾아라' 코너가 시작됐고, 이찬원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작하겠습니다"라고 크게 외쳐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