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크릭, 다운 아우터 출시…보온성·활동성 챙긴 라운딩 착장

전시윤 기자 / 입력 : 2024.11.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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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변형 와이드카라 점퍼’ 착용컷
- 활용도 높은 롱다운 베스트, 반팔 다운, 다운베스트 스웨터 등 구성…필드~일상에서 착용 가능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이 겨울을 맞아 다운 아우터 4종을 출시하고 화보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힐크릭은 한파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동절기 골프를 위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챙긴 다운 아우터 중심의 라운딩 착장을 선보였다.

제품은 정교한 스윙이 가능하도록 울, 우븐 등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한 다운 베스트와 반팔다운 등 아우터로 구성됐다. 방풍 스웨터, 패딩 큐롯 등과 함께 매치하면 일상과 필드 구분 없는 클래식하고 편안한 겨울 드뮤어룩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먼저, 여성용 '헨리 FUR에리 롱베스트 점퍼'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의 롱다운 베스트로 등판에 내장형 E-밴드로 라인을 살려줘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퍼 카라 디테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으며 보온성도 살렸다. 트임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며 다크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반팔 형태의 '여성 변형 와이드카라 점퍼'는 다운 충전재로 체온을 유지시켜주면서 움직임에는 방해되지 않는 겨울 라운딩의 필수템이다. 고급스러운 자가드 원단에 로고 패턴 처리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와이드 카라에 플리스 트리밍 처리로 따뜻함과 멋을 더했다. 소매에는 조절이 가능하도록 스트링이 적용돼 다양한 핏으로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오프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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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FUR에리 롱베스트 점퍼’ 착용컷
울 소재와 우븐 퀼팅 소재를 믹스해 디자인한 '여성 우븐믹스 다운베스트 스웨터'는 로고 디테일과 컬러 배색, 후드 탈부착으로 코디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다운 충전재와 방풍 안감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오프화이트, 초콜렛 두 가지 색상이 있다.

남성을 위한 제품도 있다. '소재믹스 다운 점퍼'는 부분적으로 울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클래식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디에 매치가 가능해 라운딩룩뿐만 아니라 데일리 아우터로도 제격이다. 소매와 허리 밑단을 조여주는 밴딩 처리로 바람을 막아주며 깔끔한 핏을 선사한다. 색상은 차분한 그레이시 베이지와 블랙으로 구성됐다.

힐크릭 관계자는 "겨울철 라운딩에서는 체온이 떨어지면 근육이 굳기 쉬어 부상 위험이 크다"며, "부상 방지를 위한 보온성과, 퍼포먼스에 방해가 되지 않는 기능성을 겸비한 힐크릭의 겨울 컬렉션으로 세련된 골프룩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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