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이현 DJ 첫방 지원사격..'친한친구' 게스트[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4.11.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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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But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utter'에는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사실상의 선 공개 싱글로 스타트를 끊고 6월 중 'Butter'가 포함된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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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제이홉이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첫 게스트로 나선다.

제이홉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MBC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제이홉은 DJ 이현과의 깊은 인연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출연을 결정,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현과 제이홉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오랜 기간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특별한 사이로, 제이홉은 이현이 첫 정식 DJ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더욱 빛내기 위해 기꺼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번 첫 방송은 MBC의 가든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현과 제이홉이 나누는 진솔한 대화와 함께,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제이홉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음악적 여정과 경험, 그리고 이현과의 우정을 바탕으로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는 K팝 전문 음악프로그램으로, 음악을 통해 청취자와 깊이 있는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이홉이 함께하며 K팝ㅂ 팬들과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 방송은 단순한 대담을 넘어 청취자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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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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