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율 |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의 계정이 정지됐다며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소율은 19일 "우리 잼잼이 SNS가 갑자기 어젯밤에 비활성화가 되었어요"라며 "예쁜 사진들 팬 분들께서 예쁘게 그려주신 그림, 영상, 사진들 다 없어졌지 뭐예요. 진짜 너무 속상해요"라고 전했다.
소율은 "그렇지만 방침이 어쩔 수가 없나 봐요. 아직 9세인 우리 잼잼 공주님 14세 될 때까지 기다려야 활성화 시켜 줄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소율 딸 희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9월 인스타그램은 아동 청소년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향후 18세 미만 사용자의 계정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2월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 2017년 5월 희율을 낳았고 이후 2022년 9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