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특집 캐나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팅을 앞두고 임원희, 이상민은 꽃단장에 나섰다. 임원희의 얼굴을 화장해 주는 이상민을 본 탁재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왔냐"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어 양복을 차려입은 김준호는 "나는 MC다. 나도 미팅에 참여하고 싶지만 난 여자친구가 있지 않냐"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형들 이번에 놀랄걸?"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이상민은 "캐나다까지 오겠다는 분들이 있었냐. 13시간 비행기 타고 차로 2시간 왔는데 우리를 보러 왔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