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
이정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듯한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둘째 복덩이(태명)를 안고 행복한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출산 이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정현은 지난 10월30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그는 "복덩이와 저는 건강하다. 걱정해 주시고 응원주신 분들 감사하다"라며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의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며 "수술이 너무 잘 돼서 많이 아프지 않아 무통주사도 반 이상 버리고 왔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한다"고 했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 2월 생으로 만 44세다.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 남편과 결혼, 2022년 큰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둘째를 출산해 두 딸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