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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자 |
22일 최자는 "우리 둘 인생에 궤도를 크게 바꿀 만큼 큰 운석이 날아왔습니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두근거림속에서 오늘 첫 발을 내딛습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최자의 2세는 딸로, 이름은 민희로 알려졌다.
아빠가 된 최자는 딸의 발을 찍어 공유하기도 했다. 자그마한 딸의 발목에는 출산 날짜가 적혀 있는 종이 발찌가 채워져 있다.
최자의 득녀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육아 선배인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민희야 개코 삼촌이야♥"라며 최자의 딸에게 인사를 전했다. 리쌍으로 활동했던 개리도 "축하혀~~~ 육아 파이팅"이라며 최자의 육아를 응원했다.
이 밖에도 노브레인의 이성우, 마이크로닷, 존박, 넉살, 모델 강승현, 배우 김기방 등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최자는 지난해 7월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부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최자는 결혼 1년 만인 지난 7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최자는 아내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부모가 된 기쁜 심경을 털어놔 축하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