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변우석, BTS 지민 수상 前..'2024 마마' 대본 들고 '수줍은 미소'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4.11.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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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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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배우 변우석이 '마마' 백스테이지 모습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지난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된 '2024 마마어워즈 재팬'(2024 MAMA AWARDS JAPAN, 이하 '마마어워즈 재팬')에 참석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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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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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변우석은 올해 '마마'에서 시상자, 수상자, 퍼포먼서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한 바.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대본을 들고 시상식 준비를 하는 백스테이지 모습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키 190cm의 장신을 뽐내며 올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스윗한 미소로 팬심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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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4 MAMA' 방송 캡처


이날 변우석은 '마마'에서 팬스 초이스 오브 이어의 수상자로 방탄소년단의 지민을 호명했다.

변우석은 23일 '마마'에서 수상자로서의 인기도 실감했다. 그는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밴드 이클립스의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아 '마마' 페이보릿 글로벌 트랜딩 뮤직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이클립스의 대표곡 '소나기' 무대도 펼쳐졌다. 무대에 오른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속 자신이 연기한 류선재의 감정에 완벽히 몰입해 아련한 감성으로 보컬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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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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