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자산가" 이상민, 69억 빚 청산하고 경사났네..알고 보니[아형]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4.11.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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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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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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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에서 이상민이 자신이 정자를 얼려놨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과 함께 모인 이상민은 다음 결혼 주자로 꼽히며 시선을 모았다. 이수근은 "내가 봤을 때 이상민이 심상치 않다. 계속 입가가 계속 미소 짓고 있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따져볼 것도 없다. 이미 그때 기사도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났던 적 있다"라며 '김희선 닮은꼴' 전 여자친구와의 10년만 재회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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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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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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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이에 이상민은 "썸이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은 없으나 결혼이 가장 급하다"라고 답했고 김희철은 "이 형 요즘 정자은행에서 정자 얼리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그래도 은행에 정자는 있네"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몇십억이나 얼려놨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두 군데 은행에 얼려놨다"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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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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