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컴백 준비 중 플레디스 대표 변화? 평소와 다를 바 없어" [스타현장]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이승훈 기자 / 입력 : 2024.11.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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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투어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보이 그룹 투어스(TWS)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임된 점을 언급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김연수 부대표(VP)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연수 신임 대표는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보이 그룹 세븐틴을 데뷔시키고 일본 진출을 진두지휘하는 등 글로벌 K팝 스타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2023년에는 그룹 &TEAM(앤팀)이 소속된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대표로 선임된 바 있다. 이번 임명으로 양사 대표를 겸직하게 됐다. 김연수 신임 대표는 "아티스트와 팬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본연의 엔터테인먼트를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훈은 "5개월 만에 컴백이기도 하고 이번 컴백이 예상보다 일찍 계획돼있어서 우리도 열심히 준비하고 설레는 마음이 커서 감사했다. 우리 뒤에서 수많은 플레디스 식구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해준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신나고 열정적으로 컴백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투어스의 첫 싱글 '라스트 벨'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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