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잠실 웅바라기스쿨'회원들은 11월 25일 서울 송파구 아동그룹홈 '소년예수의집'을 방문, 150만 원 정기 후원금과 30만 원 상당 과일을 전달했다.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매달 16일을 '건행DAY'로 정해서 '소년예수의집'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이 14번째 나눔 봉사다.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영웅시대 일원으로서 늘 뿌듯함과 행복한 마음으로 임영웅과 함께하며 주변을 챙기며 생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소년예수의집'에 그간 2300만 원을 후원했다. '잠실 웅바라기스쿨'의 총 기부액은 6700만 원을 넘어섰다.
한편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매주 토요일 '건행아카데미'를 열어 임영웅 팬 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 강좌를 운영하며 팬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