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5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청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05 /사진=이동훈 photoguy@ |
변우석은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4주(88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 4841표를 차지해 2위를 기록했다.
이준호가 2만 6335표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고, 2위 변우석에 이어 김남길이 3471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준기(2309표), 김선호(1328표), 김수현(1222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올 한 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불러 온 변우석은 최근 아시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현재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