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전지현·강동원만? 할리우드★까지..'美친 캐스팅' [공식]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4.11.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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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이비통(전지현), AA 그룹(강동원), 준앤아이(김해숙),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미숙)
'북극성'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했다. 전지현과 강동원에 이어 김해숙, 이미숙, 유재명, 박해준,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그리고 존 조까지 역대급 조합을 완성한 것.

OTT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역)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


극 중 전지현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은 문주 역할을 맡았다.

강동원은 국제 용병 중 최고의 에이스 출신 산호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했다. 국적과 과거 모두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을 소화한다.

김해숙은 대한민국 대통령 채경신을 연기하고, 이미숙은 문주의 시어머니 임옥선 역으로 출연한다. 유재명은 국정원장을 맡았고, 박해준은 문주의 남편 준익 캐릭터로 등장한다. 준익의 동생 준상은 오정세가 소화한다.


여기에 이상희는 문주의 오랜 보좌관 여미지 역, 주종혁은 준익의 보좌관 박창희 역, 원지안은 준익의 비밀을 알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강한나로 합류했다.

또한 영화 '서치'를 비롯해 SF '스타트렉' 시리즈 등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북극성'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존 조는 미국 국무부 차관보 역할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북극성'은 존 조의 첫 번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으로도 의미가 크다.

'북극성'은 내년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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