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실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캡처 |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이경실이 사유리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경실은 "내 아들은 25살이다. 아들의 애가 31개월이다"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언니 벌써 할머니가 됐나"라고 놀라자, 그는 "나 할머니다"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사유리는 "손자는 언니 집에 자주 가냐"라고 하자, 이경실은 "맞다. 자주 온다"라고 답했다. 사유리는 "손자가 언니를 많이 닮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