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영상 캡처 |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연자들이 단체로 김장에 돌입했다.
이날 김용건도 김장하기 위해 신현준의 집을 방문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진짜 집주인 같다"라고 하자, 김용건은 "다음 달에 집 좀 빼달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김용건은 "큰일 하느라 귀찮을 텐데 힘들어서 어떡하냐. 김장은 동네잔치다"라고 신현준의 아내를 걱정했다.
김용건은 허리가 안 좋아 육아를 담당했다. 계단을 내려가는 아이가 다칠 염려로, 김용건은 아이를 업고 계단을 내려갔다. 그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바깥으로 나간 거다"라고 호소했다.
김용건은 지난 2021년 39세 연하 연인에게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