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손님들 앞서 '스윗' 매력 [전참시][★밤TV]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12.0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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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전참시' 윤남노 셰프의 하루가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강희와 윤남노 셰프가 출연해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는 후배 셰프를 위해 직접 손을 걷어붙였다. 주방의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는 그는 이내 후배 셰프들의 식사를 손수 만들어주는 모습으로 시선을 이끌었다. 그는 관자, 삼치부터 고기가 들어간 솥밥을 뚝딱 완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삼치구이 솥밥부터 새우살 솥밥까지 좋은 식재료만으로 차린 한 상에 후배들은 연신 "맛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솥밥은 오랜만에 먹는다. 맛있다"라고 말하는 후배들에게 윤남노 셰프는 "요즘 많이 바빠져서 힘들텐데도 잘 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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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본격 장사가 시작되자, 윤남노 셰프는 메뉴 퀄리티 파악은 물론 손님들을 응대하며 주방과 홀 상황을 동시 체크하는 등 디테일한 모습을 보였다. 윤남노 셰프는 "나는 내가 다 봐야한다. 손님들 표정 하나도 놓칠 수 없다. 손님들은 잠깐의 기억으로 좋았던 경험인지 나빴던 경험인지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주방에서는 포스 넘치게 리더십을 발휘하면서도 손님들 앞에서는 한없이 스윗한 모습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실제로 그의 모습을 본 최강희가 "진짜 잘 챙기신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또 윤남노 셰프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찐친 셰프를 만났다. 친구는 윤남노 셰프에게 "너가 하지 못하는 요리를 준비했다. 피곤할텐데 피로가 풀리는 부드러운 요리를 해주겠다"라며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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