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
혼성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2년 전부터 당뇨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 변정수가 윤현숙, 변정민, 홍석천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현숙이가 미국에서 와서 푸아그라, 캐비아 같은 고급진 메뉴를 준비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
이에 윤현숙은 "사실 내가 좋아하는 게 떡볶이, 분식인데 먹지를 못 한다. 당뇨가 생겨서"라고 고백했다.
변정수는 윤현숙의 상태에 대해 "당뇨가 생겨서 미국에서 죽을 뻔했다"라고 했고, 윤현숙은 언제 당뇨인 걸 알게 됐냐고 묻자 "2년 전에"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잼을 그렇게 먹어서"라며 윤현숙이 과거 활동했던 그룹 잼을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