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3년 차 슬리피, 김나현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슬리피 부부 신혼집은 넓은 평수는 물론 깔끔한 인테리어, 가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 역시 "집이 굉장히 좋아 보인다. 정말 좋다. 가구도 좋아 보인다"며 감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
축의금도 쏟아부었다고. 슬리피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십시일반 축의금을 해주셨다"고 말하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안방은 RM이 해줬다고 해도 무방하다"며 "중학생인 RM을 제가 처음 보고 번호를 받아서 하이브에 연결을 해줬다. 축의금으로 큰 거 한 장을 해줬다"고 RM과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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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는 "사실 집에 제가 직접 산 거는 거의 없다. 다 협찬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며 민망한 듯 웃었고, 서장훈은 "우리집보다 좋다"며 부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