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사진=김지민 |
코미디언 김지민이 공개열애 중인 김준호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김지민은 2일 자신의 계정에 "매일이 진심 행복했어요. 선물도 너무 과분하게 많이 받았어요. 매일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984년 11월 30일 생인 김지민이 최근 생일을 맞아 김준호, 지인들과 즐거운 생일을 보낸 모습이 있었다.
김준호, 김지민 /사진=김지민 |
두 사람은 반려견을 끌어안고 다정하게 붙어서 사진을 남기는가 하면, 김준호가 김지민을 위해 'HAPPY BIRTHDAY'라고 꾸민 카트를 타고 함께 골프를 치러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지난달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에서 김준호와 동해 여행을 간 근황을 전하며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되게 이쁘다"라며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 표현을 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