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이 체중계 3개를 갖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최준희는 3일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서진 체중계와 함께 '오직 바른말만 한 충신의 최후.jpg'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나 이래서 집에 체중계 3개 놔둠. 하나만으론 믿을 수 없어서 3개 다 재보고 평균값을 믿음"이라고 전했다.
/사진=최준희 |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