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
블랙핑크 로제가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준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아티스트 로제의 신보 'rosie' 팝업 스토어가 오픈된다고 4일 밝혔다.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 이벤트는 오는 6일 발매되는 로제의 첫 정규앨범 'rosie' 발매를 기념하는 것으로, 음악 뿐만 아니라 앨범의 전체적인 무드를 즐기는 재미를 안긴다. 해당 팝업 스토어는 음악을 한층 더 다채롭고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를 제시하며, 발매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국내 팝업 한정 포토 카드 등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굿즈는 물론, 로제의 매력을 가득 담은 특별한 공간을 접할 수 있다. 'rosie' 팝업 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의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되며,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로제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싱글 'APT.'와 'number one girl'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컴백 열기를 드높였다. 장르를 넘나드는 로제의 새로운 음악이 글로벌 리스너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고, 이에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할 정규 1집 'rosie'에 대한 기대감도 치솟고 있다.
'rosie'는 총 12곡으로 구성됐으며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