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개인 채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제왕절개로 출산하기로 결정하고, 출산일을 확정했다.
손담비는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임산부 브이로그 체력관리, 식단 관리'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임신 18주를 넘어서며 운동을 시작했다며 한달여 전에 본격적으로 필라테스 운동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그는 주치의가 수영을 추천했다고 전하며 특별한 임산부 수영을 시작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손담비 개인 채널 |
또 손담비는 따봉이(태명) 임신 19주가 지나 내주 20주를 맞는다고 밝히며 "이제 18주만 더 있으면 아기를 낳는다"라고 감격했다.
손담비는 "제가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주치의 선생님과 (출산) 날짜를 정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손담비는 이규혁과 결혼, 시험관 시술로 임신해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