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 지난 11월 15일,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표했다. 'Running Wild'는 타이틀 곡으로서 뉴 웨이브(new wave) 사운드가 인상적인 브리티시 록(British rock) 기반의 팝 록(Pop rock) 장르로 이 곡을 포함한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진의 'Running Wild'는 지난 11월 25일, 발매 열흘만에 대표적 숏폼인 틱톡(TikTok)에서 게시물 170만 개를 돌파하며 역대 한국 남자 솔로곡(한 사람이 부른 곡) 중 2위에 등극했다. 1위는 숀의 'Way Back Home'이다. 'Running Wild'는 단체를 포함한 모든 K팝 남성 곡 중에서는 역대 4위를 차지했다. 4일 현재 'Running Wild'는 틱톡 게시물 180만 개를 돌파,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틱톡 공식 계정은 진의 'Happy' 앨범 발표 후 약 일주일이 지난 지난 11월 23일, 진의 'Happy' 발매 전보다 300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증가하며 70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진은 첫 솔로 앨범 'Happy'의 선공개곡인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을 넘기며 12월 2일 기준 총 1억 489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앨범의 전체 곡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