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강남 빌딩 팔았다..129억원 시세 차익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4.12.12 17:21김은숙 작가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와 공동 소유한 빌딩을 최근 처분해 상당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한경닷컴과 부동산중개법인 빌딩로드에 따르면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는 공동명의로 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을 지난달 225억원(3.3㎡당 2억1197만원)에 매각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2월 이 빌딩을 96억원에 매입했으며 6년 만에 129억원의 차익을 거두며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지분은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가 각각 50%로 지분별로는 세전 64억5000만원, 세후 차익이 약 35억원 이상 될 것으로 예측된다.
김은숙 작가는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더 글로리'등 수 많은 메가 히트작을 집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 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어비스'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 2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3월 첫째주 주간랭킹 1위..누적 184회 우승 '新기록'
- 3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美빌보드 亞솔로 최초·최장 85주-86주 진입..'신기록 음원 제왕'
- 4 김수현측 "故김새론 어머니, 언제든지 직접 연락 달라"[공식입장 전문]
- 5 '21만' 인플루언서 에디린 파격 패션 '부엌서 이래도 돼?'
- 6 "자리 지키겠다"던 김재원 아나, '아침마당' 결국 하차..후임=강성규 [종합]
- 7 "우리는 팬들 삶의 일부" 한화 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화보 · 영상 공개
- 8 백지영, 남편 '♥정석원'·딸 붕어빵 비주얼에 "흐뭇"
- 9 택시 부수고 "멍청한 백인" 충격 인종차별→무혐의, 첼시 스타 논란 속 복귀... 챔피언스리그 출전 확정
- 10 '韓 비상' 김민재 쓰러졌다, 월드컵 예선 출전 불가능→뮌헨 사령탑 직접 발표... 다음 달에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