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사진=인스타그램 |
한소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팔에 세일러문, 꽃, 나비, 유니콘 등 다양한 타투 스티커를 붙였다. 과거 그는 거액을 들여 타투를 지웠다고 알려진 바 있다. 그런데도 다시 타투 스티커를 붙여 당시의 분위기를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팔이 도화지네요", "저런 타투스티커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 "나는 당신의 그림이 독특하고 깊이 있어 보여서 정말 좋아해요. 이 멋진 스케치를 우리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한다. '프로젝트Y'는 80억 원 상당의 금괴 탈취를 계획하는 두 친구의 욕망과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