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사와타리 하지메(sawatari hajime) 그의 뮤즈가 되어, 일본에서의 특별하고도 고귀한 작업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며 일본 유명 사진작가와 작업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나나는 맨발로 거리를 거니는가 하면, 허리를 꺾고 발레 같은 동작을 취하며 횡단보도를 걷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나나 |
/사진=나나 |
한편 나나는 지난 5일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수위 높은 베드신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 측은 스타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열애 의혹을 부인하지 않으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