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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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이 이동휘와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정호연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정호연은 파란색 글리터 드레스를 입고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었다.
그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었다.
/사진=정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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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queen Hoyeon", "Gorgeous Angel "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동휘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지난달 26일 스타뉴스에 "(정호연과) 결별한 게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도 이동휘와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알렸다.
정호연과 이동휘는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했지만 약 9년간 공식 커플로서 주목받았던 이들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