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사진=이동훈 |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김선호와 내년 2월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6년 만에 'FA'가 된 김선호에게 러브콜이 쏟아진 가운데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했다는 설(說)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배우 김선호와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계약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선호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차기작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