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솔트엔터 떠나 송중기와 한솥밥? "확정 NO"[공식]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4.12.18 09:51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김선호 /사진=이동훈
배우 김선호가 6년 만에 솔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김선호와 내년 2월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6년 만에 'FA'가 된 김선호에게 러브콜이 쏟아진 가운데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했다는 설(說)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배우 김선호와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계약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선호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차기작으로 두고 있다.

기자 프로필
안윤지 | zizirong@mtstarnews.com

스타뉴스 연예 1팀 안윤지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