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영상 캡처 |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 걸출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선공개 두 번째 핑계고 시상식 시작 10분 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영상 캡처 |
영상에는 올해 두 번째 '핑계고' 시상식이 개최된 현장 모습이 담겨 있었다.
먼저 이상이부터 양세찬, 이정하, 차승원, 이동휘의 모습이 보였다. 이동휘가 차승원에게 "선배님 저는 대상 후보다"라고 말하자 양세찬은 "나도 올라가 있더라. 이게 무슨 기준이냐"라고 제작진에게 물었다. 제작진이 "3회 이상 출연하신 분(이 대상 후보다)"이라고 하자 차승원은 "그럼 난 아니잖아"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영상 캡처 |
곧이어 페퍼톤스, 조혜련, 유병재, 송지효, 김동현, 별이 나타났다. 별은 유병재에게 오빠인지 동생인지 모르겠다고 했고, 유병재는 "(제가) 한참 동생"이라고 말해 별이 웃음을 터뜨렸다.
키, 다비치, 남창희, 홍진경, 조세호가 등장했고, 홍진경의 찰리 채플린 패러디 복장에 모두가 빵 터졌다. 박신혜, 임수정, 권유리, 장윤주의 등장에 모두가 놀랐고, 차승원은 "윤주야 당황스럽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영상 캡처 |
이광수, 지석진, 이동욱까지 자리했고, 차승원이 "너무 웃기잖아"라고 하자 이광수는 "너무 잔치네요"라며 웃었다.
성우는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의 시작을 알리며 "한국갤럽 선정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예능인 12년 연속 1위 유재석"이라며 MC 유재석을 소개했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 본편은 22일 오전 9시 공개된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는 신인상, 인기 스타상, 우수상, 작품상, 최우수상, 대상 등 총 6개 부문 수상이 이루어진다. 이중 대상, 작품상, 인기 스타상은 100% 계원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지게 된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 선공개 영상은 업로드 6시간 만에 5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